대구경북의 대표적 사찰이면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다룬 관광안내 만화 '만화로 보는 동화사 이야기'가 최근 발간됐다.
대구의 문화콘텐츠 제작사인 다온커뮤니케이션이 제작한 이 만화책은 108쪽 분량으로 동화사의 유적과 유물, 그 속에 서려 있는 역사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불교문화를 재미있게 구성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고, 동화사에서 스토리텔링 관련 내용을 감수해 신뢰도를 높였다.
동화사 성보박물관과 동화사 서점, 다온커뮤니케이션 인터넷 홈페이지(www.anidaon.com)에서 7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창훈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