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 소속사 대표 강제 성추행 혐의 불구속 기소…"모텔에 가자"
'착한글래머' 최은정이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최은정의 소속사 대표 심모(36)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다.
심씨는 지난 1월 11일 최은정에게 "우리 함께 모텔에 가자"고 말하며 몸을 만지며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심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은정은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진짜로너무싫다"는 글을 남기는 등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드러낸 글을 올렸다.
한편 네티즌들은 "연예계 잡음이 너무 잦다" "소속사 대표 자질이 없다" "너무 어린 시기에 연예활동은 위험하다" "이 마저도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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