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오는 1월 15일 결혼…네티즌 "귀여운 꼬마 신부"
제2의 김태희라 불리는 배우 허이재의 결혼사실이 알려져 남성팬들을 슬픔에 빠지게 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15일 허이재가 7살 연상의 사업가와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하게됐다"고 전했다.
허이재의 남편으로 낙점된 이씨는 성실하고 곧은 성품으로 중견기업 사주의 아들로 현재 사업과 함께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의 팬들은 "김태희에서 한가인 되는 것" "벌써 결혼하다니" "제2의 김태희 벌써 결혼 하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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