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이어 주세요'라는 주제 아래 '희망 2011 나눔 이웃돕기 성금' 목표액을 8천500여만원으로 잡고 이웃 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현관에 사랑의 온도계를 설치해 시선을 끌고 있다.
올해는 일부 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부당한 예산집행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모금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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