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보건대학 3色 콘서트

대구보건대학 대학 구내 인당아트홀에서 24일과 25일, 그리고 내년 1월 1일에 걸쳐 송년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마다 특유의 색깔을 부여한 3색(色) 콘서트로 오후 5시와 8시 두 차례, 모두 6차례 열린다.

첫 번째 무대는 노란색, '개그페스티벌'. 24일 열린다.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인 '두 분 토론(사진)'의 주역 박영진, 김영희가 출연한다. 두 번째 검은색 무대는 '가비엔제이'와 실력파 여가수 '럼블피쉬' 콘서트로 크리스마스인 25일에 열린다. 대구 출신 길미가 우정 출연한다. 마지막 빨간색 무대는 '다비치'채동하'박지헌 드림 콘서트'로 새해 1월 1일에 열린다. SG워너비의 전 리더 채동하와 V.O.S의 전 리더 박지헌이 동반 콘서트를 계획했다. 대입 수험생들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053)320-1266.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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