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화재로 오두막집을 잃고 올 겨울나기를 기막혀 하던 안동 갈라산 사붓골 마을 이정기(80) 할아버지(본지 11월 16일자 5면 보도)를 돕겠다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2일에 이어 본사 경북 북부지역본부에 답지한 추가 성금 내역이다.
▷㈜안동간고등어종합식품 200만원 ▷안동참간고등어㈜ 100만원 ▷안동맛자반 50만원 ▷안동간고등어협회 50만원 ▷오리엔탈에이스라인 30만원 ▷㈜안동간고등어F&B 30만원 ▷㈜인정F&B 20만원 ▷㈜다빈이푸드 20만원 ▷㈜베스트엠 20만원 ▷오상일 조일호 배영기 이동삼 김재문 최해우 윤주양 각 5만원 ▷고영학 최봉근 차종학 권용숙 조정연 권정희 각 3만원 ▷장무석 장상도 김용석 이재명 김은정 대구-김성태 정명훈 서울-김우석 각 2만원 ▷이외숙 김순옥 임순자 임순화 최명순 박정호 정현숙 이강식 이춘학 최숙자 강지숙 임채미 서울-김성진 전재민 박주연 각 1만원.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22-05-063554. 예금주 매일신문사.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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