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것도 모자라 9년 전 사고로 죽은 딸을 가슴에 묻고 사는 최병현(가명·57·본지 15일자 8면 보도) 씨의 사연에는 60개 단체, 227명의 독자분들이 2천384만8천500원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트-진로 대구지점 100만원 ▷공구철물모임 100만원 ▷춘곡장학회 100만원 ▷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지엘건설 리더스파크㈜ 50만원 ▷유일철강㈜ 50만원 ▷경북대 치과대학 총동창회 5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한영한마음아동병원 30만원 ▷인터불고경산부부골프회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선산컨트리클럽 30만원 ▷대구은행 임직원 30만원 ▷대구지방국세청 아람봉사단 20만원 ▷중앙갤러리 20만원 ▷화성산업㈜ 20만원 ▷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MBC문화센터(본점) 한지공예반 20만원 ▷주성건설㈜ 10만원 ▷㈜인동철강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송원학원 10만원 ▷대한사료 1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중국요리자금성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대구농협 두레봉사단 10만원 ▷대구은행 IT본부봉사단 10만원 ▷경동치과 50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대구시선관위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탑연합비뇨기과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칠곡한빛치과 5만원 ▷세무사 김기욱사무소 5만원 ▷㈜우주배관 5만원 ▷㈜유진텔레콤 5만원 ▷성정하상성당 5만원 ▷홍동대치과 5만원 ▷장수마을 5만원 ▷녹십자의원 5만원 ▷이연합치과 5만원 ▷구미합동관세사무소 5만원 ▷㈜석창호 5만원 ▷베드로안경원 4만원 ▷국선도두류수련원 3만1천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패철쇼핑몰 3만원 ▷항공섬유 2만원 ▷㈜신영알미늄 2만원 ▷진참회 2만원 ▷원약국 1만원 ▷엔젤가요방 1만원 ▷제자회 1만원 ▷세일엠보쓰 1만원 ▷하나회 1만원
▷김덕웅 이호규 각 100만원 ▷서봉수·이신덕 65만원 ▷김진숙 50만원 ▷박순덕 30만원 ▷박춘발 백덕수 남종수 각 20만원 ▷주은수 11만원 ▷이종하 전홍영 전시형 심순옥 최창득 허상교 윤인달 이승우 김현창 하연철 박정원 한영근 김남주 최낙안 권오석 최창규 김순곤 백성태 김승하 이옥희 도용수 박철기 이동하·이동규 오영환·김효숙 각 10만원 ▷김재용 허정원 각 7만원 ▷채성기 해일문 이병한 서준교 김용월 설용숙 정진백 이희설 정점순 이경자 정종연 이종수 박순자 산수회 김옥선 이동식 박노목 이인순 배석희 이용도 김석환 정상임 박광호 박종률 정연만 김려원 김옥배 정박 이병규 김주근 윤대현 노광자 김태욱 각 5만원 ▷김광주 3만7천원 ▷김형훈 김수경 손인락 정봉교 류양곤 신광련 박승호 조인숙 김수향 강순구 김영 박태일 김경익 김지현 박원길 인창근 배순만 장상헌 이진현 이진훈 류근철 김광태 도강해 손병식 홍금진 김종임 최병규 박상미 박재영 박정은 김기원 이해수 각 3만원 ▷장용우 최상환 황명선 서숙영 권진숙 배윤정 김수동 송상종 김대식 정성석 이영철 윤일식 사공장 이영숙 윤세중 남소혜 김지태 권상태 성영식 서인석 이재훈 손민지 지호열 정해수 장영희 강종수 김미정 문재권 권도형 유정재 이영줄 정금희 허정수 각 2만원 ▷김경연 김재연 김희동 각 1만5천원 ▷황희진 1만800원 ▷허영재 남장호 서교숙 김경숙 전병옥 강완 김민아 김정호 이달희 이원대 김근모 김우성 이진수 김가영 김태천 권영윤 구태용 장영희 이정선 무주상 배한원 이소석 송성윤 주신영 김낙원 이유찬 강희석 이수헌 곽민서 곽민찬 김복구 김민정 김정만 박태근 강태우 신미례 최해송 심종수 이운대 박동일 차익주 김수일 이무룡 권종주 김현철 류휘열 이상숙 양희경 김달영 박원기 이영자 각 1만원 ▷박태용 김병일 한금순 김근우 김유나 김은영 정기호 각 5천원 ▷김미라 오연주 한명희 각 2천500원 ▷이지영 김복길 각 2천원
또 ▷'-' '박막달레나'라는 이름으로 각 30만원 ▷'무기명' '김수련·자비회' '주님사랑' '자비의 성모'라는 이름으로 각 10만원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7만원 ▷'힘내세요' '재원수진홧팅' '圓覺' '무기명' '덕촌초김민' '민정이네' '주현맘' '자선불명' '최인권요셉'이라는 이름으로 각 5만원 ▷'동차미'라는 이름으로 3만4천원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3만원 ▷'채은금재'라는 이름으로 2만원 ▷'갤존짱아재'라는 이름으로 1만4천200원 ▷'같이살자' '서로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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