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사회통합위원회 창립

법무부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는 20일 대구지역의 학계'의료계'법조계'경제계'문화계 등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대구사회통합위원회를 창립하고 위원장에 정준모 대구 성명교회 목사를 위촉하고 20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대구사회통합위는 각계에서 신망이 두텁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 및 사회 통합에 헌신할 의사가 있는 전문가 그룹 대표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앞으로 민간자원 봉사자로서 재한 외국인에게 법률 상담과 자매 결연, 강연,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취업 알선, 불우 재한 외국인 및 그 가족의 경제적 후원, 진료, 의료상담, 보건지도 등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기획해 실시하고 후원할 예정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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