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에세이-박경대의 동물 세계] 내년부터 재 탄생

지금까지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을 사진으로 담아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포토에세이 '박경대의 동물세계'가 내년부터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재탄생합니다. 새롭게 선보일 포토에세이는 박경대 작가가 직접 아프리카 현지에서 촬영한 '야생의 숨결'을 연재하여 아프리카 동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애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박경대 작가는 대구 출신으로 프리랜서 동물사진가이자 수필가입니다. 1987년 동물 모습전을 시작으로 90년 동물가족, 97년 호랑이사진전에 이어 지난해에는 야생의 숨결전 등 4차례의 개인작품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저서로는 생명의 숨결(92년), 동물찬가(95년), 야생의 숨결(2008년)을 출판했습니다.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원, 한국생태사진가협회원, 문학지 모던포엠 수필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pkd19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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