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구청, 다문화 전통춤 관람 시무식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곽대훈)은 3일 오전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다문화사회 정착을 돕고 이해를 위해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공연단의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는'무지갯빛 시무식'을 열었다. 달서구 관내는 7천50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이날 공연에서는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8명이 중국 전통춤인'양거우 춤'과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6명이 베트남 전통모자 춤인 '눈라'를 각각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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