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miCo(구미코)는 다음달 28일까지 구미지역 작가 14명의 한국화, 서양화, 서예, 공예 및 조각 작품 70여 점을 전시하는 '2011 구미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의 주요 작품으로는 2009 청도 소사랑 미술대전 최우수상, 경상북도 미술대전 도지사상 등의 화려한 수상 경력이 있는 엄두용의 조각품을 비롯해 김미연의 서양화, 연민호의 서예작 등이 전시되고 있다.
구미코 박상민 관장은 "공단 내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예술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초대전을 통해 의욕적인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이 많이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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