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올해부터 다른 지역에서 통용되는 버스 교통카드를 김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1월부터 선불카드인 서울T머니, 경기EB카드, 마이비카드, 부산하나로카드와 후불카드인 국민카드(교통카드용)를 김천시 시내버스 이용객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달부터 롯데카드와 농협하나로카드로 확대 시행하며 3월까지 모든 교통카드를 호환할 수 있도록 해 시내버스 이용객의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탄핵 집회 참석한 이원종 "그만 내려와라, 징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