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장 작품 '미술은 내 친구'전

▲이민혁 작
▲이민혁 작 '봄날의 기억'

갤러리 소헌과 소헌컨템포러리는 31일까지 '미술은 내 친구'(Art is Friend)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컬렉터들이 소장한 인기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울과 부산,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갤러리 고객 10여 명이 소장하던 최영림, 김창열, 이왈종, 김창영, 사석원, 도성욱, 이수동 등 유명 인기 작가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오랜 그림 수집 경험을 가진 컬렉터들의 애장품을 볼 수 있으며 미술품 경매처럼 출품자의 내정가에 근접하면 화랑이 중개해 매매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053)253-0621.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