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소헌과 소헌컨템포러리는 31일까지 '미술은 내 친구'(Art is Friend)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컬렉터들이 소장한 인기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울과 부산,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갤러리 고객 10여 명이 소장하던 최영림, 김창열, 이왈종, 김창영, 사석원, 도성욱, 이수동 등 유명 인기 작가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오랜 그림 수집 경험을 가진 컬렉터들의 애장품을 볼 수 있으며 미술품 경매처럼 출품자의 내정가에 근접하면 화랑이 중개해 매매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053)253-0621.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탄핵 집회 참석한 이원종 "그만 내려와라, 징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