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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위성정보공학과 5년째 국가사업기관 선정

경일대 위성정보공학과가 5년 연속 국토해양부 주관 '국가 GIS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전자영상지도과정, 농업 GIS 과정, 지오스마트 과정을 각각 1주간씩 공무원, 업체,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교육을 담당한 조명희 교수는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시대에 맞는 지오스마트 중심의 교과과정을 도입했다"며 "업그레이드된 교육 과정과 스마트 공간정보 기술력 확보는 도시, 농업, 방재, 시설물 관리, 마케팅 등 실무에 바로 도입 및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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