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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서 사용된 '아임인' 어플 관심 집중…70만건 이상 다운

'드림하이'서 사용된 '아임인' 어플 관심 집중…70만건 이상 다운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많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에 소개된 '아임인'어플이 7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림하이' 첫 회에 기린예고 학생회장 도준은 이사장이자 스타제조기 정하명(배용준)의 등장을 알리기 위해 아임인 어플을 사용했다. 이후 4회에도 리아가 첫 등교를 기념해 아임인 어플을 사용했다.

이미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포스퀘어와 유사한 형태로 '한국의 포스퀘어'라 불리는 아임인 어플은 자신이 방문한 장소에 발도장을 찍고 사진과 함께 위치 정보를 남기는 위치정보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네티즌들은 "포스퀘어에 비해 국내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해 좋다" "트위터보다 더 재미있는 어플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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