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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재벌가 며느리 될 뻔한 사연 공개…"이인혜 진정한 엄친딸"

이인혜, 재벌가 며느리 될 뻔한 사연 공개…"이인혜 진정한 엄친딸"

엄친딸 이인혜가 재벌가로부터 연락 받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QTV의 인기 프로그램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이인혜에 대해 이휘재가 "재벌가로부터 실제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인혜는 당황하는 표정으로 "대학 졸업 앨범을 보고 연락이 왔던 적이 있다"고 사실을 인정해 함께 출연한 배우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명문대 출신으로 '최연소 연예인 교수'라는 명예를 쥐고 있는 이인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부 비법서를 출간하고 어학기 업체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엄친딸 연예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순정녀들은 모두 결혼 적령기의 싱글녀인만큼 주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며 열띤 토크 공방을 벌였다. 특히 주위에 재벌가와 결혼한 친구들이 많다는 에이미는 재벌가의 결혼 분위기를 알려줘 주위의 관심을 끌어냈다.

또 실제 청담동 시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직접 조사한 '난 이런 며느리를 원한다 Best 3'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개그우먼 최초의 섹시 스타화보의 주인공' 곽현화가 "올해엔 더 이상 노출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놀라운 고백들이 QTV '순정녀'를 가득 채운다.

청담동 며느리 자리를 둘러싼 순정녀들의 열띤 공방은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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