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카라 日 폄화만화 논란…성 상납, 알몸 댄스 등 도 넘은 표현 '짜증'
소녀시대와 카라를 폄하하는 일본 만화에 국내 팬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소녀시대와 카라를 소재로 한 'K-POP 붐 날조설 추적' 이라는 만화는 한류를 혐호하는 수준을 넘어 '성희롱'과 인격모독이라는 비난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만화에는 소녀시대와 카라등이 성 상납을 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속옷 노출, 알몸 댄스 등의 장면이 그림으로 삽입돼 국내 팬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 만화는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소녀시대, 카라 등이 성 상납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한국연예계에는 성상납과 노예계약이 당연시 되는 것 처럼 왜곡된 표현을 하고 있다.
한편 해당 그룹의 소속사는 대책을 마련 중이며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탄핵 집회 참석한 이원종 "그만 내려와라, 징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