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정보계(사진)가 경북경찰청 2010년도 치안정책 자료 실적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해 경북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앞서 기획정보 수집능력을 인정받은 영천경찰서 정보계 직원들이 양질의 정책자료를 수집 제출해 영광을 안았다. 영천경찰서 정보계는 2009년도 1분기 전국 2위(2급지) 및 2010년도 하반기 도내 베스트 정보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최근 자랑스러운 영천경찰에 박준우 경사가 선정됐고, 정보계장 황태규 경위는 경감으로 승진해 겹경사가 난 셈이다.
서상훈 영천경찰서장은 "직원 모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결과 겹경사가 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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