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수(56) 신임 영천 부시장은 "기업 유치와 경마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통해 영천을 동남권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정 부시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주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영주시 환경보호과장, 순흥면장, 경북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경북도 서울지사장, 경북도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2010년 경북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장훈장을 받았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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