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은 매달 한 권의 책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읽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운동을 실시한다.
1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에는 22일 오후 3시 동화작가 정옥 씨를 초대해 '판타지 동화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시청각실에서 강연회를 연다. 정옥 작가는 진보정당운동과 여성운동, 환경운동을 해왔으며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부문 '엄마 없는 날에도' 로 등단한 뒤 제6회 마해송문학상(2009)을 수상했다. 참가신청은 20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2월 작가와 만남은 섬진강 시인 김용택 씨를 초청해 2월 26일 개최할 예정이다. 053)668-1725.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