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금강제화 상품권이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금강제화 상품권의 가장 큰 장점은 선물을 받는 사람이 평소 본인이 마음에 두었던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점이다.
금강제화 상품권은 전국 130여 도시에서 운영 중인 400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상품목 역시 기존 구두 중심에서 핸드백, 지갑벨트세트, 등산복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금강제화는 선물을 주고받는 이들의 다양한 수요를 감안, 상품권의 가격 역시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다양화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중장년 남성들에겐 지갑벨트세트, 중년여성을 위해선 핸드백, 입학과 취업을 맞은 청년층에게는 구두를 선물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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