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총동창회는 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소병욱 총장, 서상기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과 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동문들은 신년 인사를 나누고 지난해'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 대구·경북 대형 대학 중 취업률 1위 달성,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창업센터 준공 등 모교의 발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구가톨릭대 총동창회는 이날 새로 발간한 동문회 명부를 배포하고 동문찾기 운동을 하기로 다짐했다.
김계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지금까지 쌓아온 소중한 자산들을 바탕으로 동문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모교 발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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