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 줄 증시 시황

(웃음)주복용 신한금융투자 시지지점 지점장

주식시장의 우상향 상승 추세의 강한 힘이 쉼없이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2,100포인트 지수대에서는 지수에 환호하기보다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장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률 현상에 대한 대안은 여전히 IT, 자동차, 화학, 조선 등 핵심 주도 그룹. 틈새시장 관심으로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차전지, 풍력 등 그린 테마주가 시야에 들어온다.

(웃음)최영준 삼성증권 대구중앙지점 지점장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현재의 추세적 상승세를 약세로 돌려놓을 만한 재료가 눈에 띄지 않는 상황이다. 최근 기관의 강화된 매수에 따른 우호적 수급 여건도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급격한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 시 매수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 대목이다.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주가 강세 가능성이 높은 자동차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IT에 관심을 가지는 전략이 유효하다.

(웃음)곽진국 현대증권 대구동지점 지점장

지수에 대한 부담보다는 업종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IMF가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과 풍부한 유동성에 맞춘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수출 관련주 중심의 핵심 우량주와 실적과 수급이 양호한 중소형주 매매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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