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살아 있는 권력보다 재벌 수사가 더 어렵다던 서울서부지검장, 고검장 인사 와중 사표. 창과 방패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법.

○…반독재 시위 격화된 이집트, 사망자 100여 명에 국내외 압력받는 무바라크 피신설까지. 고인 물은 썩고 썩은 물은 퍼내는 게 상책.

○…구속 수감된 소말리아 해적, 선장에게 총 쏜 동료 지목하며 서로 책임 떠넘겨. 납치 성공했다면 서로 내가 쐈다고 떠벌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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