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와 오는 3월 25일 결혼…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배우 정준호가 오는 3월 25일 MBC 이하정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준호는 최근 종영한 MBC '역전의 여왕'을 마친 후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에서 열리며 사회는 평소 가깝게 지내는 신현준과 탁재훈이 맡게 됐다.
결혼 날짜를 확정한 정준호-이하정 커플은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서울 한남동에 마련 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속전속결 결혼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 하길 바란다"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커플이다" "잘 살길 바래요"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대단"등의 반응을 보이며 결혼을 축하 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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