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홍보 우리한테 맡기세요"

"구미1대학 홍보와 함께 구미시정 홍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구미1대학 학생 홍보대사 '키우미' 2명이 구미 시민명예기자로 활동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산업경영과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수'이연희 씨.

이들은 지난달 말 구미시로부터 시민명예기자 위촉장과 함께 교육을 받고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이들의 주된 활동은 다양한 시정 홍보와 여론수렴이다.

김지수 씨는 "구미는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도리사를 비롯해 국내 1호 도립공원인 금오산 등 자랑거리와 문화 콘텐츠가 아주 많다"며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해서 구미 홍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이연희 씨는 "잘할 수 있을지 부담도 되지만 구미1대학 홍보대사와 시민명예기자로서 좋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구미1대학 홍보대사인 '키우미'(Kumi University Messenger Image) 1기로 선발돼 학교 CF 출연, 교내 캠페인 행사, 온라인 카페운영 및 홍보, LIG배구단과의 자매결연, 요양원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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