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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FO, 새봄 스페셜 콘서트…23일 대구문예회관 팔공홀

(사)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DOFO·단장 신제용)가 새봄 스페셜 콘서트를 마련했다.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팔공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박인욱의 지휘로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과 상명대 교수로 재직 중인 러시아 피아니스트 페떼르 옵차로프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대구가톨릭대 교수)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사)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는 전국 유일의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로 2004년 창단됐으며 매년 가을 열리는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의 전속 오케스트라로 지금까지 오페라 축제에 오른 작품을 위해 아름다운 연주를 해온 사회적 기업이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053)655-1108, 053)622-1978.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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