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백갤러리 김종팔 꽃 그림전

화가가 꼽은 아름다움 '꽃'

김종팔 작
김종팔 작 '능소화'

김종팔 꽃 그림전이 2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자연의 사물 가운데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라는 생각을 가진 작가는 밝고 화사한 꽃 그림을 그렸다. 울 밑의 맨드라미, 꽃바구니에 드리워진 페추니아 등 쉽게 지나쳤던 일상적 풍경들이 작가의 아름다운 시선에 의해 재구성된다. 이번 전시에는 신작 40여 점이 전시된다. 053) 420-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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