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다음달 12일부터 7월 9일까지 '2011년도 놀토미술학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11년도 놀토미술학교'는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재미있고 흥미로운 미술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미술학교는 놀토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스토리묘사와 기초소묘, 동양화 체험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미술 분야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와 참가자들의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26일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재료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2만원. 053)421-0188.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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