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국민카드 대구지점, 중구 남산동에 개점

KB국민카드 대구지점(지점장 임준희)이 다음달 2일 대구 중구 남산동 남문시장네거리 KB국민은행 5층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KB국민은행으로부터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하게 되는 KB국민카드는 카드 발급을 비롯한 고객 관련 업무를 비롯해 가맹점과 제휴를 통한 지역밀착마케팅, 기업회원 유치 등의 업무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대구경북에 73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가맹점 수 19만 곳, 연매출액 2조3천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카드사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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