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이 영국의 대표적인 국립직업대학인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와 지난달 23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류협정을 위해 대구미래대학을 방문한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의 니콜 바버(Nicole Barber) 부총장은 "앞으로 대구미래대학과 1+1교육과정연계, 교환학생, 해외현장실습, 교직원연수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펼치고, 글로벌 직업대학으로서 상호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미래대학은 이번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와의 교류협약을 통해 호텔조리, 제과, 호텔관광, 멀티미디어, 디자인 등 현장실무중심의 다양한 해외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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