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쓰는 부산시민들은 이제 부산시의 주요 정보를 'QR(Quick Response·빠른 응답)'코드 클릭 한번으로 얻을 수 있다. 부산시가 시정종합 뉴스매체인 부산시 인터넷신문(http://m-news.busan.go.kr) QR코드를 개발해 배포하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뉴스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QR코드를 제작했다.
이 QR코드는 기존 흑백바탕의 격자무늬 체제인 QR코드에서 벗어나, 부산시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부비'캐릭터를 활용, 산뜻하게 디자인했다.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읽으면 부산시인터넷신문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 되어, 시정, 생활경제, 의정, 구정 등 부산시인터넷신문 부비뉴스의 전체뉴스 목록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각각의 해당기사를 클릭해 볼 수 있다.
부산시는 앞으로 이 QR코드를 '부산시보', '부산이야기' 등 오프라인 매체에도 삽입해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부산시 관련 기사를 접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부산시인터넷신문 QR코드는 부산시인터넷신문과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쓸 수 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최미화 뉴미디어국장 magohalmi@msnet.co.kr
매일신문 공식트위터(@dgtwt) 운영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