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을 사로잡기 위한 제1관문은 무엇일까?' 바로, 서류심사에 제출하는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일것이다.
포트폴리오나 자기소개서는 모두 입학사정관에게 서류상으로 학생자신을 알리는 것이기에, 평소 꾸준히 잘 기록해 두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체험활동을 하고도,의미있는 봉사활동후에도 기록하는 방법을 몰라 그냥 넘기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럴때 학생이 자신의 느낌과 경험을 잘 기록하여 자료로 남길수 있도록 코치 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힘들다면, 초등생입시전략연구소의 입사제 대비 자료작성법을 활용해보자.
첫째, 포트폴리오는 학생의 열정과 자기주도력을 보여주는 증거자료다. 그러므로 단순히 '갔다왔다','읽었다'가 아닌 관심분야와 과정수행중 느낀점을 자세히 적도록 지도한다. 처음에는 한두줄로 끝나더라도 꾸준히 써보도록 코치하는것이 중요하다.
둘째, 성취와 반성을 기록하라. 경험을 통한 이룩한 성취와 자기반성을 학생 스스로 성찰하여 기록할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경험은 하나의 이벤트이고 사건이다.경험을 통해 성장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길수 있도록 한다.
셋째, 명확한 증거를 기록하라! 그 활동을 한 시기, 구체적인 장소, 함께 활동했던 사람을 명확한 증거로 남길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기록하는 내용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단계이므로 빼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초등생입시전략연구소는 이 세 가지만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도 훨씬 좋은 포트폴리오 입증자료들을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문의:초등입시전략연구소(1661-1156)
출처: 초등생입시전략연구소
최미화 뉴미디어국장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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