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공식 사과 "재방송 통해 완성도 있는 작품 선보일 것"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싸인'에 방송사고에 대해 제작사가 공식적으로 사과 입장을 밝히고 재방송을 약속했다.
드라마 '싸인' 제작진은 "완성도 있는 작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며 작업하는 과정에서 촉각을 다투며 촬영과 편집을 하다보니 음향과 영상에서 매끄럽지 못한 화면을 보여드리게 됐다"며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재방송을 통해서라도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위해 후반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재방송을 통해 제대로된 마지막회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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