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대 한국어 교육 과정 8개국 50여명 입학

올해 김천대'외국인유학생 한국어 과정'에 8개국 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입학했다.

김천대에 따르면 11일 열린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과정 입학식에 중국 산동관광대 13명과 남국상대 10명 등 중국인 23명을 비롯해 타지키스탄, 일본,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네팔, 몽골 등 8개국에서 50명이 들어왔다.

이 자리에는 카말 파라사드 코이랄라 주한 네팔대사와 진증홍 중국 산동관광대학 부총장 등 관련국 주요 인사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1년간 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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