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래픽 디자인 유망주 영진전문대에 다 모였네

기능경기 수상자 3명 입학

▲영진전문대학 새내기가 된 이은정, 이유진, 김다희 씨. (왼쪽부터)
▲영진전문대학 새내기가 된 이은정, 이유진, 김다희 씨. (왼쪽부터)

대구와 경북 기능경기대회 그래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예비 마이스터들이 대거 영진전문대학에 입학해 화제다.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경북기능경기대회와 전국대회 그래픽 부문에서 각각 1위와 동상을 차지한 김다희(19) 씨가 이 대학 디지털컨텐츠디자인계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또 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 그래픽 부문에서 1위로 입상한 이유진(19) 씨가 수시모집 자기추천자 전형으로, 2위를 차지한 이은정(19) 씨가 수시모집 특별전형에 합격해 이 계열 새내기 대학생이 됐다.

대구경북 기능대회 그래픽 분야 최고수들이 같은 과 동기로 입학하는 흔치 않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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