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아들 사망설 제기 … 리비아 정부 "근거없는 사실"
카다피의 아들 중 한명인 카미스가 서방 연합군의 공습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돼 사실확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랍권 한 매체에 따르면 카다피의 관저가 서방연합군에의해 폭격 당했을 당시 화상을 입었던 카미스가 끝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 했다. 이 소식을 전한 매체뿐 아니라 반군측에서도 이같은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반면 리비아 정부는 서방연합군의 공격으로 인명피해가 생긴 적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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