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재혼 … 교회에서 가까워져
탤런트 정애리가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씨와 오는 4월 9일 재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가까워졌으며 결혼식은 평창동 자택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형식으로 간단하게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리는 '웃어라 동해야'에서 좋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차기 드라마 출연도 확정한 상태다.
지승룡 대표는 목회자 출신으로 1994년 '민들레 영토'라는 이름으로 카페에 문화공간 개념을 접목해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전국에 지점을 갖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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