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총회 및 제 4대 회장 취임식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 지하 1층 그랜드볼룸

제 5차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8일(월) 오후 4시부터 제5차 정기총회를, 오후 5시부터 회장 이취임식을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연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1만6천여 이노비즈 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이노비즈 기업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새로 취임하는 회장은 (주)알코 최계희 대표이다.

지역의 남녀 통합경제단체로서 여성CEO가 수장이 되는 것은 처음이다. (주)알코는 창의교육인 창의로봇캠프 등과 레고교육센터의 전세계 판권을 지닌 업체로 전국에 300여 프랜차이즈 가맹점 형식의 교육센터를 갖고 있다.

레고교육은 이번 교육과학인적자원부에 의해 레고 기타 교육으로 정식 인준되어서, 영어나 수학 과학 교사처럼 레고교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되기도 했다.

이노비즈 대구경북지회는 제1회 김종부 대표(엔유씨 전자), 제2대 임성문 대표(대경산업 대표), 제3대 김진욱 대표(성진기계 대표)가 기반을 닦고, 또한 활성화 밑거름을 다져왔다.

뉴미디어국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