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로 뽑혀

㈜서한(대표이사 조종수)이 25일 LH공사로부터 '2011년 한국토지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1997년부터 3년 연속 한국주택공사로부터 우수건설 시공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또다시 LH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면서 아파트 건설 부문에서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것.

LH는 품질관리를 위해 1984년부터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 업체는 LH가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할 경우 선급금 상향 지원과 LH 입찰 참여시 입찰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조 대표는 "지난해 2천억원을 달성했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실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라며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전국 건설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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