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기기술혁신협 대경지회장에 최계희 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제4대 지회장에 최계희(사진) ㈜알코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이노비즈협회 전국 첫 여성지회장이다.

28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관계, 경제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이노비즈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중견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국내 모든 중소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함은 물론 국가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단체다.

최 회장은 "중요한 것은 회원들의 상호 교류다. 무엇을 어떻게 지원받는지를 몰라 불이익을 받는 회원들이 많다"며 "협회 차원에서 철저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영상취재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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