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해외 수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경북 주요 신선 농산물 장터가 8일부터 대구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 개장된다.
경상북도 지방공기업 경북통상(주)(대표이사 남해복)은 8일부터 14일까지 7일동안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 "경북수출농산물대전"을 운영한다
경상북도의 일본 주요수출 품목인 파프리카를 중심으로 신선한 참외, 오이, 딸기, 배, 사과 그리고 의성흑마늘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작년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경북통상(주)은 수출 브랜드인 새뜨시(Settsi)를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게 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남해복 경북통상(주) 대표이사는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지역 우수 농산물이기 때문에 품질을 믿을수 있고, 판매가격도 합리적으로 유지할것"이라면서 "일본의 쓰나미 피해로부터 수출 농민들을 위로하는 기회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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