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아농공단지 내 킴스일렉㈜(대표 김병환)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및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돼 경상북도로부터 인증패 및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았다.
LCD TV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킴스일렉은 지난 1, 2월 매출 신장을 통해 4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경북도는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 짝수 월 11일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1일 킴스일렉을 찾아 김병환 대표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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