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지아 정우성 사과 … "과거 일 미리 말 못해 미안해"

이지아 정우성 사과 … "과거 일 미리 말 못해 미안해"

배우 이지아가 정우성에 대한 사과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아의 한 측근은 "이지아가 최근 정우성에게 연락해 자신의 과거에 대한 말 하지 못한 것을 사과 했으며 이로 인해 정우성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서태지와 이지아의 소식을 들은 정우성은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우성이 안됐다" "이지아가 좀 더 일찍 사실을 털어놨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다" "정우성의 상심이 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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