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폐 종양 민성이에 성금 2,433만원

'종격동 악성 신생물'이라는 병 때문에 폐에 10.8㎝의 거대한 종양이 생긴 민성이(가명'17'20일자 8면 보도)의 사연에는 총 56개 단체, 249명의 독자분들이 2천433만7천원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트-진로 대구지점 100만원 ▷삼화식품㈜ 100만원 ▷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춘곡장학회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대구국도관리사무소 직원일동 61만5천원 ▷초광력학회 6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선산컨트리클럽 30만원 ▷한영한마음아동병원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동산의료선교복지회 25만원 ▷㈜태린'권소영 25만원 ▷대구지방국세청 아람봉사단 20만원 ▷화성산업㈜ 20만원 ▷신용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20만원 ▷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에스엔에스텍 2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20만원 ▷익명의 기부자 20만원 ▷IB부부회 11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인동철강 10만원 ▷주성건설㈜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롯데어패럴 10만원 ▷원일파템㈜ 10만원 ▷CBJCYH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태봉 10만원 ▷대구농협 두레봉사단 10만원 ▷수흥섬유㈜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칠곡한빛치과 5만원 ▷열린문어린이집 5만원 ▷장수마을 5만원 ▷㈜우주배관 5만원 ▷경동치과 5만원 ▷홍동대치과 5만원 ▷수성구정화조환경공사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대구시선관위 공명이 희망나누미 5만원 ▷경림치과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대구인쇄문화협회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석창호 5만원 ▷베드로안경원 4만원 ▷국선도두류수련원 3만1천원 ▷패철쇼핑몰 3만원 ▷항공섬유 2만원 ▷진참회 2만원 ▷세일엠보쓰 1만원 ▷하늘깊은샘교회 1만원 ▷하나회 1만원

▷서봉수'이신덕 70만원 ▷권베로니까 50만원 ▷이정하 박순덕 각 30만원 ▷윤정민 김옥선 조정현 배명화 김득수 각 20만원 ▷전시형 박철기 우종석 전홍영 정주현 장광수 허만욱 이종하 이춘희 백덕수 박재환 이옥희 임길포 이성미 이연철 김현창 김지태 김차홍 류정연 박노칠 김준태 박지연 이정옥 박상준 최창규 김재용 백성태 곽영희 이명주 박기식 이상준 이수현 이한영 이중현 각 10만원 ▷채성기 정박 박재규 권형기 박진숙 김영희 곽성희 김복동 김한수 장희순 이경자 윤혜경 정효근 김남숙 조용석 윤용희 양상동 기정숙 윤호영 배재학 유영숙 김형수 이인순 권성우 조정숙 이춘자 김익헌 박명호 오경희 정천표 김대화 김승하 김국자 하사모 이진술 방계영 노광자 김성호 이병규 남종수 김태옥 이응석 김승록 김태욱 성지현 각 5만원 ▷김성옥 4만원 ▷김계선 하두래 류영옥 박영순 김혜숙 이보영 김주범 이응섭 이경자 정성석 김윤자 배윤성 정광태 신광련 변현택 한동언 권영옥 김광태 강계현 정점순 신태식 류병민 이해수 원경아 박재수 김남숙 김점숙 김종임 김경익 인창근 류근철 김은희 남애숙 민애경 최병규 김현민 박은숙 서희돈 정금희 각 3만원 ▷김미정 문재권 권도형 이근규 박태숙 배윤정 황대주 정해수 도규태 김재현 이유찬 김석문 서숙영 조영호 윤세중 김현숙 권용철 서상돈 박수정 류휘열 김정학 김혜정 성영식 박손출 정영기 박수원 유정재 최광영 박모니카 각 2만원 ▷노용승 노용균 각 2만5천원 ▷김희동 1만5천원 ▷권종주 고재석 김현철 김진도 강희석 김성옥 김삼수 안유자 김윤자 이영미 김정호 허선혜 박종숙 김은수 최원주 김태천 김경숙 육동휘 송성윤 무주상 이은형 김점선 곽민서 곽민찬 김달영 지호열 김광세 박정윤 송대원 박정희 이정선 권진만 김세준 이종호 박재윤 이상숙 이수헌 조서현 김명옥 박찬무 허진중 김정만 이소석 김영순 김수일 김성숙 이동희 배병혜 박원기 이상규 각 1만원 ▷김은영 최선태 이화준 정기호 박태용 최순자 정우영 김은미 각 5천원

또 ▷'아녜스자매' '1004'라는 이름으로 각 20만원 ▷'민성엄마 힘냅' '무기명1' '신복돌이' '동건합섬 이경수' '주님사랑' '힘내라민성아' '익명'이라는 이름으로 각 10만원 ▷'ｍoving' '무기명2' '주님사랑으로' '힘내세요1' '자선불명'이라는 이름으로 각 5만원 ▷'동차미'라는 이름으로 3만4천원 ▷'힘내세요' '미진동민' '민성홧팅' '圓覺' 'K.C.H'라는 이름으로 각 3만원 ▷'근우네'라는 이름으로 2만2천원 ▷'걸음마' '축복' '서로사랑' '같이살자' '정미영사'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세상을 촉촉하게 적시는 봄비와 함께 따뜻한 성금을 보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