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 블룸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오는 31일 한국을 첫 방문한다.
오는 31일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는 '슈퍼스타T화보'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국내에도 많은 팬층이 있다.
얼마전 '꽃남 송준기'는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란다 커가 '이상형'으로 알려져 그녀의 방한 소식에 송중기에 대한 팬들의 관십이 집중되고 있다.
미란다 커의 이번 방한은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스타화보T 'Wannabe'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촬영 당시 그녀는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후 3개월 만에 촬영한 공식 화보라서 더욱 더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출산한지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몸래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라인을 뽐냈다고 한다.
슈퍼스타T화보를 감상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은 미란다커의 국내 첫 팬미팅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다.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가 앞으로 한국에 올 일이 얼마나 있겠냐?"며 "이번 기회에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 소원풀이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영상 인턴 하인영 harec@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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