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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KBS 아나운서 음주운전 중 강변북로서 경찰에 단속

김기만 KBS 아나운서 음주운전 중 강변북로서 경찰에 단속

KBS 김기만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기만 아나운서는 7일 오후 9시 30분 께 강변북로에서 자신의 BMW차량을 운전하고 가던 중 경찰에 음주 운전으로 단속 됐다.

음주측정 경과 김기만 아나운서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72%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상태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강변북로에 음주운전을 하는 차량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만 아나운서는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행복한 교실'을 현재 진행중이며 '생방송 세상의 아침'등을 진행한바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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