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의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경북에서는 반곡지를 비롯해 안동 마늘봉, 영덕 풍력발전단지, 봉화 만리산 등 4 곳이 선정됐다.

안동 마늘봉은 하회마을 건너편에 위치한 봉우리로 세계유산인 하회마을 전경과 부용대, 태극모양의 낙동강변 등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영덕 풍력발전단지에서는 풍력발전기가 빙글 빙글 돌아가는 이국적인 풍경과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봉화 만리산에서는 청량산 주봉인 장인봉과 굽이치는 낙동강 최상류 물결, 퇴계 선생이 사색을 하며 즐겨 거닐었던 옛 오솔길인 예던길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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