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계 슈퍼스타 미샤 마이스키가 대구를 찾는다.
㈜전자랜드는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국 클래식 투어 공연의 하나로 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미샤 마이스키 방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동양적인 한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 한국정서에 맞는 은은한 화음으로 첫 내한(1989년) 이래 일곱 번의 공연이 만원 사례를 기록했으며 이번에는 아들(바이올린) 딸(피아노)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문의) 전자랜드홈페이지 www.etland.co.kr, 02)587-7082.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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