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립대학,'제13회 한울체육대회'개막

17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으로 화합의 한마당 열려

경북도립대학에서는 11일(수) 09:30 대학 문화체육관에서 제13회 한울체육대회가 개회식과 함께 축구, 농구, 발야구 등 17개 종목의 경기를 시작으로 3일간의 열띤 경쟁에 들어가게 된다.

개회식에서 김용대 총장은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는 가운데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전하는 패기와 화합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학생 자치 행사로 정정당당한 룰을 지키면서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스포츠맨쉽을 발휘하게되며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 몸을 부딪히며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될 것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종목 결승전과 치어리더 경연대회가 열려 그간 학업에 열중하느라 발산하지 못한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축제의 열기는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이후 김용대 총장의 경품추첨과 시상, 박기범 총학생회장의 폐회선언으로 3일간의 열띤 한마당 축제가 막을 내리게 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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